매일신문

경북대·금오공대 통합촉구…구미시의회 의견서 채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구미시의회(의장 전인철)는 19일 제128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경북대 공대 전체가 금오공대로 이전하는 방식의 통합을 지지하며, 구미시는 양 대학 통합을 위한 적극적인 대책을 수립, 추진할 것을 촉구하는 의견서를 채택했다.

구미시의회는 의견서에서 "금오공대와 경북대 간 통합은 우수 연구기술인력 유치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건설 인프라 구축에 많은 도움이 될 뿐 아니라 구미공단 대기업이 우수인력 유치 어려움을 이유로 수도권과 해외로 이전하는 것을 막는 데 보탬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시의회가 의견서 채택을 한 것은 지난 8일 구미의 시민·사회단체 연합체인 구미사랑시민회의(회장 이용원)가 시의회에 경북대와 금오공대의 통합을 촉구하는 특별결의안 채택 청원서를 제출했기 때문.

시민회의는 청원서에서 "대학 간의 의견 차이로 두 대학이 통합에 소극적"이라며 "구미시의회가 통합을 적극적으로 유도하되 올해 안으로 통합이 이뤄지지 않으면 구미시가 산·학·관 협력사업으로 두 대학에 지원하는 예산 34억 8천300만 원 (금오공대 15억 7천500만·경북대 19억 800만 원) 등 대학에 지원되는 모든 예산 전액을 내년도 예산에서 삭감해 달라."고 요구했었다.

시의회는 "다만 두 대학이 통합하는 데 대해 의회 차원의 노력을 경주하겠지만 예산 편성 문제는 향후에 종합적으로 대책을 세워야 한다."며 다소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22일 현직의 자동 공천을 부정하며, 공정한 경쟁을 위한 공천 기준을 강조했다. 그는 이번 지방선거를 당을 ...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변화로 인해 미국 연방대법원은 상호관세 부과를 위법으로 판결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즉각적으로 글로벌 관세...
정치 유튜버 전한길이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을 공개적으로 언급하며 '3·1절 기념 자유음악회'에 초청했으나, 가수 태진아 측은 출연 사실을 ...
태국의 유명 사찰 주지 스님 A씨가 여러 여성과의 부적절한 관계로 논란에 휘말렸다. 최근 소셜 미디어에 유포된 영상에는 A씨의 아내가 다른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