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은 올해 행운의 20만 번째 방문객을 맞는 깜짝 기념행사를 이번 달쯤 도동항 여객선 선착장에서 마련한다.
22일 현재 올해 울릉도 방문 관광객 수를 19만 8천201명으로 집계한 군은 20만 번째 관광객이 이달 말쯤 나올 것으로 보고 행운의 주인공을 찾아 특산물인 향나무 선비상과 축하 꽃다발을 전달할 계획이다.
또 19만 9천999번째 땅을 밟는 관광객에게는 울릉수협이 마련한 오징어와 호박엿을, 20만 1번째 입도객에게는 농협중앙회 울릉군지부가 산채 선물세트를 전달한다.
군 관계자는 "올해 20만 번째 섬을 찾을 관광객은 지난해(12월 24일)보다 2개월 정도 앞당겨진다." 며 "올해 울릉군 관광객 유치 목표(25만 명) 달성은 무난할 것 같다."고 예상했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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