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찰, 김천시의원 의정비 여론조작 조사 착수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천시의정비심사위원회가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한 의정비 설문조사에서 조직적인 여론조작이 행해졌다는 의혹과 관련, 경찰이 26일 내사에 착수했다.

김천경찰서는 여론조작 의혹을 제기한 김천YMCA의 성명 내용과 시청 홈페이지에 남겨진 의정비 설문조사 접속자의 인적사항과 일자, 내용 등 관계 자료 일체를 넘겨받아 집중 조사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지역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은 "경찰이 시청 홈페이지의 설문조사에 접속한 IP를 추적하면 남의 주민등록번호와 명의를 도용해 조직적으로 설문에 응한 불법 행위자들을 적발할 수 있다."며 조기 수사를 촉구했다.

한편 김천시의정비심의위는 25일 긴급회의를 열고 오는 29일의 의정비 최종 결정 때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일절 참고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번 시민 설문조사에서는 의정비 인상액을 현재 2천520만 원보다 60% 이상이 인상된 4천만~4천500만 원으로 올려야 한다는 응답이 무려 89%로 나타나 조직적인 여론조작 의혹이 불거졌었다.

김천·강병서기자 kbs@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지난 21일 경기도 연천군에서 북한의 목함지뢰 폭발로 육군 간부 3명이 중경상을 입은 사건에 대해 강선영 국민의힘 의원은 지뢰가 북한의 것일...
올해부터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급여의 통상임금 지원 상한이 월 250만원으로 인상되었고, 자녀 연령이 만 12세 이하로 확대되며, 최대 3년...
추석 연휴 동안 고속도로 구간단속이 강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경찰청의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연휴 실종 신고는 5천155건으로 하루 평균...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