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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간지역에 얼음이 얼고, 찬바람이 얄밉게 느껴질 정도로 겨울이 가까이 오고 있다. 시꺼먼 연탄을 한가득 실은 트럭들이 서민들의 몸을 데워주기 위해 바삐 오간다. 대구 북성로 일대 상가에는 보일러와 난로들이 빼곡히 진열돼 겨울을 실감케 한다. 유가 인상으로 난방비 걱정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번 겨울에는 이웃의 따뜻한 마음이 더욱 그립겠다.

김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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