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昌 출마' 비난 성명·규탄대회 잇따라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무소속으로 대선 출마를 선언한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의 대선 출마 철회 성명과 규탄대회가 잇따르고 있다.

한나라당 대구시당은 8일 오후 시당 5층 강당에서 지역 국회의원, 당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전 총재의 탈당과 대선출마 선언을 규탄하는 집회를 가졌다.

이날 집회에서 참석자들은 "평소 법과 원칙을 중시하던 분이 당을 배신하고 개인의 사리사욕을 위해 탈당과 대선출마 선언을 했다."며 이 전 총재를 비난했다.

9일 박종근 시당선대위원장은 기자회견을 열어 이 전 총재의 대선출마 부당성을 피력할 예정이다.

한나라당 경북도당도 앞서 7일 경주에서 가진 주요 당직자 회의를 열고 "정치꾼 이회창으로 가는 스스로에 대한 배신이자 한나라당과 당원에 대한 배신행위"라며 이 전 총재의 출마철회를 촉구했다.

또 대통합민주신당 대구시·경북도당, 민주노동당 대구시당 등은 논평에서 "이 전 총재가 국민과의 약속을 뒤집고 한나라당을 탈당, 대선출마를 선언한 것은 국민의 수준을 얕잡아보는 오만한 판단에서 비롯됐고, 권력에 대한 집착"이라고 공격했다.

(사)6·3동지회 대구시지부도 7일 이 전 총재의 대선출마 불가를 내용으로 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이 전 총재의 출마를 비판했다.

이종규기자 jongku@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청와대에서 고용노동부 및 중소벤처기업부와의 업무보고 후 공직자들에게 휴가를 권장하며, 업무 성과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
정부는 자발적으로 이직하려는 청년에게 생애 한 차례 실업급여를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정년 연장 입법과 '일하는 사람 기본법' 제정 등 ...
서울동부지검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이마트에 공급되는 돼지고기 가격을 담합해 시장 가격을 최소 20% 이상 인상한 돼지고기 유통업체 ...
덴마크는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이사벨라 공주가 포함된 여성 징병제를 본격 시행하며 의무 복무 기간을 기존 4개월에서 11개월로 확대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