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도현 시인, '윤동주 문학상' 문학부문 수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계간 문예지 '서지'와 (사)윤동주문학사상선양회가 주관하는 제2회 '윤동주 문학상'의 문학 부문 수상자로 안도현 시인(우석대 교수·사진)이 10일 선정됐다.

민족상에는 박문일 전 옌볜대학 총장, 평화상에는 오스트리아의 마가렛·마리안 수녀, 자유상에 김현길 지리학 박사(시애틀 거주), 해외동포문학상에 이성호(캘리포니아 거주) 씨 등이 각각 뽑혔다.

문학 부문 수상자에게 1천만 원, 나머지 부문 수상자들에게는 각각 200만~3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29일 오후 6시 서울 열린극장 창동에서 열린다.

김중기기자 filmtong@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