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교실이 달라지고 있다. 기존의 마루바닥을 걷어내고 보일러를 시공해 온돌방 교실을 만들었다. 또한 유리창 햇빛 가리개는 영어 단어가 적힌 롤스크린을 설치해 가정집 분위기를 연출했다.
22일 오후 달성군 가창면 용계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이 책상과 의자가 없는 따뜻한 온돌방 교실에서 영어수업을 받고 있다. 윤병주 교장은 "겨울철 학생들의 학습효과를 높여주기 위해 시범적으로 한 교실만 운영하고 있다."며 "방과후엔 맞벌이 자녀를 위한 종일반 교실로 이용해 학부모와 어린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정운철기자 wo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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