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산시의회, 경산과학고 교명변경 반대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경산시의회(의장 윤성규)는 올해 3월 개교한 경산과학고의 교명을 새한과학고로 변경하는 것을 반대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시의회는 "경산의 자랑이며 대표 브랜드인 경산과학고를 새한과학고로 교명 변경을 추진하는 것은 설립 취지를 망각하고 시민정서를 무시하는 처사로 경산시의회 의원 전원은 강력히 반대함을 결의한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경산과학고는 (주)새한이 공장 용지 용도변경에 따른 개발이익의 지역 보상 차원에서 기부채납한 학교로, 경산 시민들의 학교로 봐야 하고 ▷학교명 변경 추진 과정에서 최소한의 공론화 과정이 없었으며 ▷지역정서에 배치 ▷'새로운 한국'이라는 미명 아래 새한이라는 교명을 사용하려는 것은 (주)새한을 위한 변명이라며 거창고·풍산고·이서고도 지역 명칭을 땄지만 명문고로 인정받고 있으므로 경산의 브랜드인 경산과학고를 그대로 사용해야 한다고 결의했다.

한편 경북도의회 교육환경위원회는 12월 3일 경산과학고 교명 변경을 위한 경상북도 도립학교설치조례 개정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경산·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서부전선 DMZ에서 발생한 지뢰 추정 폭발 사고와 관련하여 군 당국이 유엔군사령부의 신속한 현장조사 요청을 거절했다고 ...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6에서는 (주)덕산제이엠로보틱스의 최첨단 로봇들이 탈과 한복을 착용하고 공연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추석 연휴인 26일 부산역에서 무궁화호 기관차 바퀴가 궤도를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승객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다. 한국철도공사는 사...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이 북한군 포로 2명의 한국 이송 사실을 공개하며 한국 정부와 외교적 갈등이 불거졌다. 이재명 대통령은 비공식 합..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