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회장 이인중)는 '지식창조형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해 범시민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대구상의는 이달 9일부터 대구지역 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벌여왔으나 27일부터는 경북도내 상공인으로 그 대상을 확대하겠다는 것.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교육, 의료, R&D 등 지식서비스산업육성 중심의 '지식창조형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지정을 중앙정부에 신청해 놓은 상태다.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문형배 "선출권력 우위? 헌법 읽어보라…사법부 권한 존중해야"
장동혁 "尹 면회 신청했지만…구치소, 납득 못 할 이유로 불허"
이준석 "강유정 대변인, 진실 지우려 기록 조작…해임해야"
권성동 구속 직후 페북 입장문 "민주당, 피냄새 맡은 상어떼처럼 몰려들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