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월산 등 아름다운 산으로 둘러싸인 영양은 산나물을 주제로 한 축제가 열릴 정도로 산나물이 자랑거리다. 선바위관광지 안의 '선바위식당'은 산나물 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곳. 1인당 1만원인 산나물정식을 시켰다. 상위에 차려진 10여가지의 반찬 가운데 가장 먼저 산나물 반찬에 손이 간다. 취나물과 잔대순, 미역취 등 7가지의 나물을 한데 무친 반찬을 맛보니 입안 가득 녹색 향이 퍼진다. 가시오가피잎 무침과 당귀 장아찌, 더덕 구이 등도 입맛을 돋운다. 공기밥을 더 시킬 정도로 맛이 있다. 주인 고형임(65·여)씨는 "산에서 직접 뜯은 산나물을 손님 상에 올린다"며 "조미료를 넣지 않아 산나물 특유의 향과 맛이 나는 게 우리 식당의 자랑"이라고 귀띔했다. 비빕밥은 6천원. 문의 054)682-7429.
이대현기자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세계 군사력 5위·국방력 차고 넘쳐"…전작권 임기 내 환수 추진
홍준표, 박근혜 직격…"대통령 자질 없던 사람, 박정희 후광으로 대통령"
국민 65% "개헌 논의?…李 대통령, '연임 안 한다' 먼저 밝혀야"
'5·18 소요 사태' 발제 논란에…국힘 "이진숙 징계 검토 안 해"
김민석, 대법원장에 "조희대 씨…퇴학시켜달라고 구걸하는 불량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