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인터불고(사장 성희구)는 19일 개관 7주년을 기념해 한-스페인 우호, 친선을 위한 '스페인의 밤' 행사를 연다. 이 행사는 스페인에 모기업을 두고 있는 호텔인터불고가 스페인의 문화를 대구에 알리고자하는 취지로 기획된 행사로, 스페인 카스티야 이 레온(Castilla y Leon)주의 관계자 및 현지 와인제조자 등 26명이 참가한다.
입장객들을 위해 스페인 와인 20여종과 스페인 전통햄 '하몽', 전통 식품 등을 이용한 다과들이 선보이게 되며, 음식을 직접 조리한 요리사, 와인 전문가들이 스페인 음식의 맛과 문화를 즉석에서 보여준다.
행사는 호텔개관기념일인 19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호텔인터불고 별관 야외수영장에서 진행되며 입장권 구매고객에 한해 참여 가능하다. 053)602-7144~8.
한상갑기자 arira6@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백종원 갑질 비판하던 저격수의 갑질…허위 보도하고 나 몰라라
'곳간 지기' 했던 추경호 "李대통령 배드뱅크 정책 21가지 문제점 있어"
채무탕감 대상 중 2천명이 외국인…채무액은 182억원 달해
李대통령, 사법고시 부활 거론에…국정위 "논의 대상인지 검토"
李정부, TK 출신 4인방 요직 발탁…지역 현안 해결 기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