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대구 수성구청장 선거에서 김대권 현 수성구청장이 국민의힘 후보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공천 번복' 논란을 빚었던 국민의힘 중구청장 후보 자리에는 류규하 현 중구청장의 단수 추천으로 확정됐다.
30일 국민의힘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수성구청장 후보자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수성구청장 후보자는 김 청장과 이진훈 전 수성구청장, 전경원 전 대구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간 '3인 경선'으로 진행된 가운데 김 청장이 후보로 확정됐다.
수성구청장 경선은 지난 28∼29일 책임당원 투표(50%)와 일반 시민 여론조사(50%)를 반영해 최종 후보를 가려냈다.
중구청장 후보자의 경우 류 청장이 단수 추천을 받았다. 이는 중앙당 공관위 의견을 반영해 대구시당 공관위가 최종 결론을 내린 것이다.
앞서 대구시당 공관위는 지난 24일 중구청장 후보에 정장수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을 단수 추천했으나, 하루 만에 경선으로 선출하기로 재의결했다. 의결 과정의 절차적 하자를 제기한 류규하 현 중구청장의 이의신청을 받아들인 것이다.
이에 정 전 부시장은 경선 불참을 선언하고 중앙당 공관위에 이의를 제기했으나, 이날 류 청장에 대한 단수 추천이 이뤄졌다.
아울러 광역의원 후보자의 경우 ▷달서구3 오명환 전 아성주택 대표 ▷달서구4 이태손 대구시의원 ▷달서구7 김해철 달서구의원이 단수 추천을 받았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국가란 스스로 지켜야…왜 외국군 없으면 어렵단 불안감 갖나"
김부겸 42.6% vs 추경호 46.1%…오차 범위 내 초접전
원팀은커녕…'지선 방관자' 대구 국회의원들
"왜 한국인만 고유가 지원금 주나"…이주민 단체, 인권위 진정
'코로나 백신 부실 관리 의혹' 문재인·정은경 고발 건 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