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언론노조 "조중동 입장담은 신문고시 완화 안될말"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전국언론노동조합은 지난 28일 공정거래위원회에 신문고시를 완화해 달라는 의견서를 낸 것으로 알려진 한국신문협회를 강도 높게 비판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전국언론노동조합은 성명서를 통해 '신문고시 폐지를 반대하는 회원사 의견에는 귀를 닫은 채 규제 완화에 찬성하는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등 일부 신문사의 의견만 담아 전 회원사의 의견인 양 제출한 것은 신문협회가 전체 신문을 대변할 자격이 없음을 스스로 보여준 처사'라고 비난했다. 의견서에는 신고 포상제 폐지, 신문 무가지 규정 완화, 신문업계 불법, 불공정 행위에 대한 신문업계 자율 규제 등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전국언론노동조합은 '몇몇 거대 신문이 불·탈법 경품, 무가지 등 물량 공세를 내세워 시장을 왜곡한 지 오래되었기 때문에 신문고시는 오히려 강화되어야 한다'며 '공정거래위원회는 사실을 왜곡한 신문협회 의견서를 폐기해야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또 6월 4일 민주언론시민연합, 한국기자협회, 15개 신문사 사장, 21개 신문사 종사사 2천300여명 등이 동참한 '신문고시 완화 반대 및 강화 요구' 1차 서명 결과를 공개키로 했다.

이경달기자 sarang@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이 다문화가정에 대한 우대 정책의 적정성을 검토하며 논란을 일으킨 가운데, 아이수루 전 서울시의원이 외국인 노동자와 다문화가족에...
현대차그룹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의 주요 부품 공급망이 구체화되면서 대구경북 지역 소부장 기업들이 로봇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를 모으...
대구시의 추경호 시장은 '대구경북 홀대' 논란에 대응하며 강력한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한국전력공사와의 면담에서 전력 공급 문제에 대해 항의...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한국 국회의원들의 비자 문제와 관련하여 진성준 의원의 비자가 거절된 것에 대해 '특정 개인의 과거 행동과 관련된..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