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 유석우 의장 등 의원 18명이 7일부터 12일까지 5박6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곡부와 상해 등 해외연수에 나섰다.
이번 연수는 선진도시의 우수시책과 주요시설 견학을 통해 의정활동에 필요한 거시적 안목을 키우고 안동시와 자매결연 도시인 공자의 고향 곡부를 찾아 공자의 탄생을 기념해 열리는 '국제 공자 문화 예술제'에 참석하기 위한 것.
유석우 의장은 "자매도시의 축제 참관과 교류 활성화를 위해 해외연수를 가기로 했다"며 "해외 나들이성 연수는 지양하고 내실있는 일정으로 추진할 것"이라 했다.
안동·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정경훈 칼럼] ‘한국전쟁은 대리전’? 지적 게으름인가 오만인가
TK통합 본격화…"2026년 7월 'TK특별시' 출범 공동합의" [영상]
與 이상규 당협위원장 “한동훈, 수도권 포기 책임지고 사퇴해야”
TK행정통합 21일 합의문 서명…통합 후속 절차 탄력 (종합)
TK통합 후속절차 속도…정부 협의, 시·도의회 통과, 국회 설득 등 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