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대, 대구경북 미식축구 추계리그 정상 차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11일 대구한의대 운동장에서 열린 2008 전국대학미식축구대회 대구·경북추계리그 경기에서 경북대의 러닝백 한호석(가운데)이 대구한의대 중앙을 돌파하고 있다.
▲ 11일 대구한의대 운동장에서 열린 2008 전국대학미식축구대회 대구·경북추계리그 경기에서 경북대의 러닝백 한호석(가운데)이 대구한의대 중앙을 돌파하고 있다.

경북대가 2008 전국대학미식축구대회 대구·경북추계리그에서 우승했다.

경북대는 11일 대구한의대 운동장에서 대구한의대를 41대14로 대파, 3연승을 거두며 13년 만에 대구·경북추계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초반부터 강력한 수비로 대구한의대의 공격을 차단한 경북대는 러닝백 이민우와 한호석, 리시버 김충희 등이 모두 6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하며 대승을 거뒀다.

2승으로 공동 선두를 달리던 대구한의대를 누른 경북대는 승자승 규칙에 따라 계명대와의 리그 마지막 경기 결과에 관계 없이 우승을 확정지었다.

한편 앞서 열린 2부리그 경기에서는 경일대가 영남대를 12대7로 꺾고 2승으로 선두를 달렸다.

채정민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과 NBA 스타 스테픈 커리의 화상 대담을 위해 통일교를 통해 12억원을 썼다는 보도를 공유하...
최근 투자자 예탁금이 80조원을 넘어서면서 자산주가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경방과 하림지주 등 부동산 관련 주식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
최근 이이경의 사생활 의혹을 제기한 A씨가 DM 영상까지 공개하며 AI 조작이 아님을 주장한 가운데, 이이경은 해당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