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가 3일 학교 내 경북테크노파크 2층 국제회의실에서 '저탄소 녹색성장사회 구현을 위한 기업과 대학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신재생에너지 국제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워크숍에는 정창현 지식경제부 신재생에너지과장, 신성철 한국에너지자원기술기획평가원장, 박성환 경상북도 경제과학진흥국장, 미리넷솔라 이상철 대표이사 등 국내 에너지 전문가와 태양전지분야의 세계 최고상인 'Cherry Award' 수상자인 코우츠 박사(미 국립신재생에너지연구소), 호주 뉴사우스웨일즈대 태양전지 및 신재생에너지공학 특성화학부 부학장 코니비어 교수, 바이오에너지 분야 석학인 미시시피주립대 스틸 교수와 오리건주립대 머시 교수 등 해외 유명석학들도 대거 참석했다.
한편 영남대는 이번 국제워크숍을 계기로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연구개발 및 학제 간 협력교육을 강화하고 '에너지대학'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욱진기자 pencho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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