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청 공무원직장협의회(위원장 강창조)는 지난해 말 가장 존경받는 간부 공무원으로 김규환(59·사진) 경제통상국장을 선정, 감사패와 상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직장협의회는 상·하 공무원 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화합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제1회 가장 존경하는 & 가장 멀리하고 싶은 공무원' 선정에 나섰다. 전체 회원이 사무관급 이상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12일부터 1주일간 설문조사를 벌였으며, 전체회원 1천460명 회원 가운데 1천179명(80.7%)이 평가에 참여, 가장 존경하는 간부 공무원으로 김 국장을 선정했고, 가장 멀리하고 싶은 간부 공무원 A씨는 남은 공직생활에 미칠 영향을 감안해 비공개할 방침이다.
김 국장은 "30년 이상 공직생활 가운데 가장 의미있는 큰 상을 받아 너무 기쁘다"며 "화합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고 했다. 김 국장은 상금으로 받은 100만원 전액을 구미시장학재단에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강창조 위원장은 "이번 설문조사는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매년 추진해 선·후배가 서로 사랑하고 존경받는 조직 체계를 구축, 살맛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할 방침이다"라고 했다.
구미·정창구기자 jungcg@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나도 탄핵 희생양 될 수도" 발언에…국힘 "피해자 코스프레"
'반도체 유치戰' 손놓은 TK 정치권…'무기력 대응'에 비판 목소리
[산업 입지 전쟁] "공천=당선" 안주하는 TK 정치권…중앙선 존재감 미미
'전면 재선거' 찬성 44%·반대 48%…2030은 60% 이상 찬성
[산업 입지 전쟁] 추경호 "반도체 투자 정치 개입 안 돼…TK 공정 평가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