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숙의 소설 '엄마를 부탁해'가 새해 첫주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엄마를 부탁해'는 지하철역에서 실종된 엄마를 소재로 삼아 엄마의 인생과 내면을 추적하는 이야기로 지난해 11월 출간 직후 베스트셀러 순위에 진입한 이후 꾸준히 인기를 얻었다. 최근 TV 프로그램에서 소개되며 다시 주목받는 공지영의 산문집 '내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가 2위로 뛰어올랐으며, 5주 연속 1위에 올랐던 포르투갈 작가 주제 사라마구의 소설 '눈먼 자들의 도시'는 3위를 차지했다.
1.엄마를 부탁해(신경숙·창비)
2.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공지영·오픈하우스)
3.눈먼 자들의 도시(주제 사라마구·해냄)
4.트와일라잇(스테프니 메이어·북폴리오)
5.개밥바라기별(황석영·문학동네)
6.이클립스(스테프니 메이어·북폴리오)
7.뉴문(스테프니 메이어·북폴리오)
8.아름다운 마무리(법정·문학의숲)
9.신 1(베르나르 베르베르·열린책들)
10.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노희경·헤르메스미디어)
11.마법천자문 17(스튜디오 시리얼·아울북)
12.시크릿(론다 번·살림BIZ)
13.오바마 이야기(열등감을 희망으로 바꾼)(헤더 레어 와그너·명진출판사)
14.해커스 토익 READING(2008개정판)(DAVID CHO·해커스어학연구소)
15.흐르는 강물처럼(파울로 코엘료·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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