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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주요도로 안내 표지판 뒷면 새단장 호응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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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가 주요도로 안내 표지판의 뒷면을 지역 특산물과 관광명소 그림으로 장식,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상주시 제공
▲ 상주시가 주요도로 안내 표지판의 뒷면을 지역 특산물과 관광명소 그림으로 장식,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상주시 제공

상주시가 국도 및 시내 도로에 설치된 도로 안내 표지판의 뒷면을 지역 특산물과 관광명소 그림으로 단장해 시가지 분위기가 확 달라졌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상주시는 도로 안내판의 뒷면이 별다른 내용없이 방치되고 있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지난해 대대적으로 도로 안내 표지판 개선 작업을 했다. 표지판의 진행방향에는 도로 안내를 하고, 뒷면에는 멋진 그림을 그려넣어 도시 분위기를 확 살린 것.

도로 표지판 뒷면 활용은 '아름다운 상주만들기' 사업 특수시책으로 추진됐다. 시는 1억1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동안 지역의 주요 국·지방도 28곳에 설치된 도로 안내 표지판 뒷면을 단장했다.

상주시 김광휘 건설사업과장은 "시민들의 반응이 좋아 앞으로 예산을 확보해 시가지 전역의 도로 안내 표지판을 단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 상주 시민은 "도로 안내 표지판을 통해 지역 특산물과 관광명소를 홍보하고 있어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상주·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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