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균(53) 한국전력 영주지점장은 "양질의 전력공급과 고품격 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에게 항상 기쁨과 행복을 주는 한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전남 이리가 고향인 이 지점장은 이리 남성고, 전남대를 졸업했으며 1978년 한국전력에 입사한 후 전력연구원 연구조정실 시설부장, 경남사업본부 전략경영실장 등을 역임했다.
가족은 부인 노옥연(51)씨와 1남 1녀를 두고 있다. 취미는 등산.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