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균(53) 한국전력 영주지점장은 "양질의 전력공급과 고품격 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에게 항상 기쁨과 행복을 주는 한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전남 이리가 고향인 이 지점장은 이리 남성고, 전남대를 졸업했으며 1978년 한국전력에 입사한 후 전력연구원 연구조정실 시설부장, 경남사업본부 전략경영실장 등을 역임했다.
가족은 부인 노옥연(51)씨와 1남 1녀를 두고 있다. 취미는 등산.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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