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학교급식 직영하라" 위탁땐 식중독 발생률 높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북구 칠곡지역 한 고교에서 발생한 집단 식중독 증세와 관련,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본지 5일자 4면 보도)에 나선 가운데 학교급식 대구운동본부가 학교급식을 직영으로 전환하는 등 근본 대책을 마련할 것을 교육당국에 촉구했다.

본부는 5일 성명을 통해 "사고가 난 학교는 공립학교 중에서도 드물게 학교급식을 위탁 운영하는 곳"이라며 "직영할 경우 식중독 사고 발생률이 훨씬 낮음에도 위탁을 고집하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이냐"고 비판했다. 특히 이번 사건은 직영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학부모와 학교 내부의 목소리가 있었음에도 이를 무시해온 학교 책임자의 과실이라고 주장했다. 또 본부는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을 위해서는 대구경북의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자 직거래방식으로 공급하는 '학교급식지원센터'를 설립해 지역농민을 살리고 급식비용도 줄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태진기자 jiny@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는 발언이 청와대에서 심각하게 받아들여지며 내부 갈등을 촉발하고 있다. 이 발언이...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구미에서 열린 '2026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장'이 첫 주말에 약 5만 명이 방문하며 성황을 이루었고,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이 시민들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 이란과의 전쟁 종결을 위한 협상이 타결됐다고 발표하며 호르무즈 해협의 개방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