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학교급식 직영하라" 위탁땐 식중독 발생률 높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북구 칠곡지역 한 고교에서 발생한 집단 식중독 증세와 관련,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본지 5일자 4면 보도)에 나선 가운데 학교급식 대구운동본부가 학교급식을 직영으로 전환하는 등 근본 대책을 마련할 것을 교육당국에 촉구했다.

본부는 5일 성명을 통해 "사고가 난 학교는 공립학교 중에서도 드물게 학교급식을 위탁 운영하는 곳"이라며 "직영할 경우 식중독 사고 발생률이 훨씬 낮음에도 위탁을 고집하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이냐"고 비판했다. 특히 이번 사건은 직영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학부모와 학교 내부의 목소리가 있었음에도 이를 무시해온 학교 책임자의 과실이라고 주장했다. 또 본부는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을 위해서는 대구경북의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자 직거래방식으로 공급하는 '학교급식지원센터'를 설립해 지역농민을 살리고 급식비용도 줄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태진기자 jiny@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대구시장 공천 과정에서 현역 중진 의원 컷오프와 공천 잡음이 이어지며 당내 반발이 커지고 있다. 리얼미터...
정부가 석유제품 가격 안정을 위해 최고가격제를 시행했음에도 일부 주유소에서 가격 인상이 발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는 주유소 가격 변동을 ...
한 네티즌이 현관문 앞에 택배 상자가 20개 쌓여 문을 열기 어려운 상황을 공유하며 택배 기사와 소비자 간 배려 문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안전 확보를 위해 중국의 협조를 압박하며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의 연기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