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지난 17일 대구 중구청과 업무협약을 체결, 2011년 7월 개점 예정인 현대백화점 대구점에 근무할 인력을 채용할 때 중구 주민을 우선 채용하기로 했다.
하병호 현대백화점 사장은 이날 윤순영 대구 중구청장을 방문해 대구점 개점시 필요한 인력 약 2천500여명을 채용함에 있어 중구지역 주민을 우선 배려하기로 약속했다.
중구청도 백화점 개점에 필요한 각종 인허가 등 행정적 업무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현대백화점 측은 설명했다.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