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재 제조기업인 ㈜나노(대표이사 신동우)는 청리산업단지 상주공장 착공을 위해 19일 상주시청 소회의실에서 토지 소유주인 현대로템㈜과 부지계약을 체결했다.
㈜나노는 지난해 말 상주시로부터 공장설립에 따른 건축허가를 승인받았으며 이날 부지계약에 따라 이달 중으로 공장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나노는 올해 청리지방단지에 160억원을 투자, 3천t의 생산능력을 갖는 1단계 생산라인을 완공하고 2014년까지 300억원을 들여 연간 생산량 1만5천t 규모의 세계 최대 세라믹 하니컴 필터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나노는 나노기술(nano technology)을 이용하여 오염된 배기가스를 정화하는 첨단 환경 신소재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로, 1999년 경남 진주 소재 경상대 실험실에서 수십 나노미터 크기의 극미세 TiO₂원료를 제조하는 방법을 독자적으로 개발해 미국 등에 국제 특허를 획득했다.
상주·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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