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주)은 20일 오전 대구 중구 동아백화점 쇼핑점 아트홀에서 제51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 매출 7천868억원, 당기순이익 61억원 등 지난해 재무제표와 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화성산업은 지난해 내수 침체에 따른 전반적인 소비심리 위축과 부동산 시장 침체, 환율 및 금리 상승 등 각종 악재에도 불구, 매출액이 전년에 비해 3.4% 신장했다고 설명했다.
화성산업은 그러나 미분양 아파트의 증가, 원자재값 급등 및 금리 상승으로 영업이익은 전년에 비해 34.5% 감소했다고 밝혔다.
화성산업은 실적 부진에도 불구, 주주들의 성원에 부응하기 위해 최대주주를 제외하고 2%의 배당을 실시토록 했다고 덧붙였다.
화성산업은 이날 주총에서 통신판매업을 방송통신판매업으로 사업목적을 변경하는 안도 의결했다.
이인중 화성산업 대표이사 회장은 이날 주총 인사말을 통해 "위험 관리를 통한 대내외 불확실성에 대비하고 현금 흐름을 중시하는 재무 건전성 확보 및 수익 중심의 경영을 정착,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하겠다"며 "지금의 이 위기에도 새로운 각오로 심기일전, 100년 기업으로 달려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산업은 이날 주총에서 조해녕 전 대구시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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