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곤(60) 신임 영천상공회의소 회장은 "회원사들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등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과 여건을 조성하고 기업지원센터 건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대구 출신인 박 회장은 경대사대부고와 연세대 응용통계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주)파나진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1986년 수출의 날 오백만불탑과 대통령 표창, 1995년 수출의 날 일천만불탑과 경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2005년 경북도로부터 세계 일류 중소기업에 선정됐다.
영천·민병곤기자 min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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