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종한 위덕대 교양학부(국어국문학 전공) 조교수가 1일 4·29 경주 재선거의 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대구 달성고와 영남대를 졸업한 뒤 시인으로 활동 중인 채 교수는 2005년 3월부터 위덕대에 재임하고 있으며, 진심문학회 고문·서라벌수필문학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민주당 대구시당 측은 "채 교수는 민주당 중앙당에서 발굴한 인사"라며 "윤덕홍 최고위원을 중심으로 문화도시 경주를 발전시키고 지역주의를 극복하는 데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준기자 all4you@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