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일원에서 5월12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제47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구미시와 영덕군이 가장 많은 선수단을 파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회 참가 신청을 받은 경북도체육회는 시부에서 구미시가 718명(선수 545명, 임원 173명), 군부에서는 영덕군이 401명(선수 301명, 임원 100명)으로 가장 규모가 큰 선수단이라고 7일 밝혔다. 최소 참가 선수단은 시부의 문경시(550명), 군부의 울릉군(126명)이었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대회보다 352명이 늘어난 1만433명이 참가한다. 채정민기자 cwolf@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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