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경북협의회(회장대행 문희연 대산농협조합장)는 지난 10일 군위유통센터에서 2009년도 정기총회(사진)를 갖고 양파계약재배사업 물량 확대 및 경북양파 소비촉진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조합장들은 올해 양파수급안정을 위해 경북지역에서 계약물량 2만5천t을 전량 수매하고, 올해 양파계약재배사업 물량을 확대해 출하조절을 통한 양파수급안정 및 양파재배농가 소득증대를 꾀하기로 했다.
또 2010년산 양파 적정면적 재배를 미리 지도해 과잉생산으로 인한 수확기 가격하락을 막고, 올해 수확기에 수급안정대책을 적극 추진해 가격안정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양파의 소비촉진을 위해 소비자단체 및 전국 계통사무소를 통해 경북 양파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촉진을 유도하는 한편 지역본부와 계통판매장 등에서 직거래 행사를 통해 판매물량을 확대하기로 했다.
농협 경북본부 김병현 부본부장은 "전국 생산량의 17%를 차지하는 양파주산지인 경북에서 양파계약재배사업을 통해 조합원의 소득증대에 앞장서고 협의회 차원에서 수급조절 및 가격안정에 신경 써달라"을 당부했다. 김천 대산농협 문희연 조합장은 "협의회 조합장들과 힘을 합쳐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양파를 생산할 수 있도록 판로개척 및 경북양파 소비촉진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모현철기자 mom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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