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리틀야구단과 강북리틀야구단의 연승 행진이 이어졌다. 상주리틀야구단은 12일 선발 투수 이상목이 7명의 타자를 맞아 삼진 6개를 잡은 등 호투한 데 힘입어 경주리틀야구단을 5대2로 제치고 3연승을 달렸다. 이날 영남 리틀야구단, 라이온즈리틀야구단, 서구리틀야구단도 남구리틀야구단, 중구리틀야구단, 안동시리틀야구단을 각각 7대5, 15대3, 9대3으로 눌렀다.
전날 열린 경기에서는 강북리틀야구단이 투·타에서 활약한 신준영을 앞세워 칠곡리틀야구단에 6대5로 역전승, 역시 3연승을 이어갔다. 북구리틀야구단은 대구리틀야구단을 6대3으로 꺾었고 달서구스마일링야구단은 달서꾸러기야구단에 9대6으로 승리했다. 채정민기자 cwolf@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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