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스마일 사진 공모전] 이인희 교수 심사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번 공모전은 세계 경제공황과 경색된 남북관계 등 매우 어려운 우리 현실에서 내일의 희망을 엿볼 수 있는 공모전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심사는 '내일의 희망'에 무게를 두었습니다. 아이들을 비롯한 사회 전 구성원들의 삶에 묻어있는 웃음에서 미래의 꿈과 희망을 찾고자 했습니다.

접수된 작품에는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웃음에서부터 고단한 삶 속에서도 미소지으며 살아가는 어른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했습니다. 웃음이 삶의 질을 승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프로와 아마추어의 경계가 없이 모든 작품이 질적인 평준화를 이루고 있다는 것입니다.

수상작은 모두 아쉬움이 없을 정도로 우수한 작품이었습니다. 특히 금상작인 '개구쟁이들의 미소'는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밝고 다양한 표정을 역광으로 잘 처리한 작품이라 평가하고 싶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작품 소재가 어린이에 편중되어 있고 30~50대의 가장을 소재로 한 작품이 적었다는 것입니다. 내년 공모전에서는 다양한 계층에서 다양한 웃음이 나와 주기를 기대해봅니다.

이인희 교수(경일대 사진영상학과)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대구시장 공천 과정에서 현역 중진 의원 컷오프와 공천 잡음이 이어지며 당내 반발이 커지고 있다. 리얼미터...
정부가 석유제품 가격 안정을 위해 최고가격제를 시행했음에도 일부 주유소에서 가격 인상이 발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는 주유소 가격 변동을 ...
한 네티즌이 현관문 앞에 택배 상자가 20개 쌓여 문을 열기 어려운 상황을 공유하며 택배 기사와 소비자 간 배려 문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안전 확보를 위해 중국의 협조를 압박하며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의 연기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