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교육청은 15일 저소득층 및 위기 학생 통합지원을 위한 기관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동부교육청 학교안전통합시스템(Wee Center) 및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의 연계망을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동구청, 수성구청, 중구청 등 34개 기관이 참석했다.
동부교육청은 이들 기관들과 지원망을 구축함에 따라 저소득층 및 위기 학생들에게 상담·심리치료, 의료·건강, 여가·문화활동, 진로·취업상담 등 통합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지난 2월 문을 연 위 센터(Wee Center)는 가족적, 교육적, 개인적 위기에 처한 학생들에게 '진단-상담-치료'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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