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동부농협(조합장 이재섭)은 21일 조합원 자녀 대학생 104명에게 50만원씩 5천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는 지난해 3천만원보다 2천200만원이 늘어난 금액으로 농촌지역의 농협으로서는 적지 않은 금액이다.
이에 앞서 의성동부농협은 올해 초 조합원들의 영농 의욕을 높이기 위해 화학비료 8천500여포대(시가 1억원 상당)를 무상으로 지원했으며, 지난겨울에는 역내 56곳의 경로당에 난방비 3천400만원을 지원해 노인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했다. 또 오는 9월에는 조합원들의 주민세 900만원을 대납할 예정이다.
이재섭 조합장은 "정부의 개방농정 등으로 어려운 농업 환경 속에서도 자녀들의 교육에 힘쓰는 조합원들을 위해 올해는 장학금과 영농자재 무상지원을 확대했다"면서 "앞으로 조합원을 돕는 농협이 되도록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성·이희대기자 hd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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