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녹동서원 한일우호관 건립, 미래건축 건축설계작 당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 '녹동서원 한일우호관' 건축설계 공모에 (주)미래건축에서 제출한 작품(사진)이 당선됐다. 달성군은 "한일우호관 건립 및 주변정비 사업으로 50억원으로 들여 녹동서원 일원에 김충선 장군 홍보영상관,한·일 문화체험관,충효교육관 등을 갖춘 830㎡ 규모의 건축물을 설계공모,당선작에겐 설계용역권이 주어지며 올 10월쯤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녹동서원은 임진왜란 때 귀화한 일본 장수 김충선을 모신 서원으로 매년 1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고 있으며 특히 일본인 관광객도 2천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다.

달성군 관계자는 "한일우호관을 건립, 한일 문화 교류의 장으로 활용하고 인근 허브힐즈 스파밸리 등과 연계한 관광벨트를 구축하면 연간 3만명 이상이 찾는 관광 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용우기자 ywpark@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