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작가협회 대구지회(지회장 김경달)가 주관하는 제31회 전국흑백사진대전에서 '구원의 방주'를 출품한 우제오씨에게 대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총 686점의 작품이 응모한 가운데 우수상에는 윤진균의 '역동'이 차지했으며, 특선에는 김춘기의 '생업', 박재완의 '노부부', 황해연의 '시간의 흐름', 박연주의 '무우밭', 최영진의 '설원소경', 이말란의 '기다림', 윤경현의 '노부부의 배웅', 한정민의 '뭍으로 가는길', 이인석의 '삶의 흔적', 허현의 '벗'이 선정됐다.
이광만의 '힘찬 질주'가 초대 작가상을 받았으며, 입선 108점도 선정됐다. 심사위원은 남해경(대구·위원장), 이태영(대구) 이재길(대구) 윤석환(충남), 윤용대(광주), 정귀분(부산), 김복영(안동) 7명이 참여했다.
김수용기자 ks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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