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대학원 도예 전공 졸업생들로 구성된 모임인 '흙과 나'의 제5회 정기전이 18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 A관에서 열린다. 2003년 창립된 '흙과 나'는 도예를 전공한 사람들이 모여 흙을 통하여 새로운 조형 언어를 만들고, 인생의 진솔한 속내를 나누려는 모임. 실용과 개념적 작품 사이에서 고민하는 작품을 볼 수 있다. 홍순자, 배문주, 백지은, 김의숙, 강종말, 천순태가 참여하며, 조형 작품 외에도 다양한 소품들도 함께 전시해 하나쯤 간직하고픈 작품들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전시로 마련될 예정이다. 053)420-8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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