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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핫 클릭] 대구 아파트 분양시장 언제 잠깰까

◎ 매일신문 가장 많이 본 기사(5월 28일~6월 3일)

1위 눈치만 살피는 대구 아파트 분양 (5월 27일)

2위 지역 車부품업계, GM 파산 '쓰나미' (5월 21일)

3위 수성구 전세 물량 '봇물'…여름 중대형 1천여가구 예상 (5월 22일)

4위 "책임 꼭 묻겠다" 민주당 이어, DJ도 맹비판 (5월 27일)

5위 [경북 기초단체장 누가 뛰나] 세대교체 '이슈' (5월 21일)

6위 '弔問 정국' 극한 政爭 조짐 (5월 23일)

7위 칠곡군 인구 사상 첫 12만명 돌파 (5월 26일)

8위 대구 853만㎡ 첫 국가산업단지 생긴다 (5월 25일)

9위 권양숙 여사 거의 탈진 상태…유골 안치식 끝낸 유족 표정 (5월 21일)

10위 [류동학의 동양학이야기] 사주명리학과 육십갑자(六十甲子) (5월 23일)

※ 기사 제목을 클릭하면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자료제공=매일신문 뉴미디어본부)

부동산 기사가 늘 독자들의 주 관심대상이다. 지난 한 주 동안에도 대구 아파트 분양과 전세에 관한 기사가 1위와 3위에 올랐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규 분양시장이 활기를 되찾으면서 휴면기에 있는 대구 분양시장 재개 시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는 내용이 클릭수 1위를 차지했다. 올여름 수성구 지역 1천여가구의 중대형 아파트 전세 물량이 쏟아질 전망이라는 내용이 3위. 주택경기 회복 속도도 느려 미분양 판촉보다는 2년 뒤 정상가격을 기대하며 전세 임대를 준비 중인 시공사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

미국 최대 자동차 회사인 제너럴모터스(GM)의 파산보호 신청 초읽기와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직장폐쇄 조치로 이들 차에 납품하는 지역의 자동차 부품업체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는 내용이 2위에 올랐다. 생산물량의 75% 이상을 GM과 GM대우에 납품하는 지역 최대 자동차 부품업체인 한국델파이는 비상경영체제로 돌입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 관련 기사도 눈길을 모았다. 민주당과 김대중 전 대통령이 '책임 꼭 묻겠다'고 공표한 기사가 4위를 차지했다. 국민장이 마무리됐지만 민주당 등 야당과 친노세력 및 시민단체들이 노 전 대통령 서거에 대한 책임론을 본격 제기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정국긴장이 고조되고 있다는 내용이 6위에 올랐다. 유골 안치식을 끝내고 권양숙 여사가 거의 탈진상태에 빠지는 등 유족들의 표정을 담은 기사가 9위를 차지했다.

약 1년을 앞둔 지방선거에 대한 내용이 5위. '경북 기초단체장 누가 뛰나, 세대교체 이슈.' 경북지역 23개 시·군의 현 기초단체장들은 경북도와 시·군, 도의회 및 시·군의회 출신 후보들로부터 만만찮은 도전을 받을 예정인 등 내년 선거에서 거센 세대교체 바람에 휩싸일 전망이라는 내용이다.

칠곡군 인구가 사상 처음으로 12만명을 돌파했다는 소식이 7위, 대구 달성군 구지면 일원에 853만㎡ 규모의 첫 국가산업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라는 소식이 8위를 각각 기록했다. '류동학의 동양학 이야기'가 10위에 랭크됐다. 김병구기자 k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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