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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정운철기자 '불쌍한 개구리' 시진기사협 '이달의 사진상'

풀숲에서 살아가는 유혈목이(일명 꽃뱀)가 개구리를 사냥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대구 달서구 도원동 대곡지 부근에서 몸길이 70㎝ 정도인 유혈목이가 자신의 머리통보다 더 큰 개구리를 물고 삼키려 하고 있다. 독이 전신에 퍼진 개구리는 꼼짝 못하고 있다. 정운철기자 woon@msnet.co.kr
풀숲에서 살아가는 유혈목이(일명 꽃뱀)가 개구리를 사냥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대구 달서구 도원동 대곡지 부근에서 몸길이 70㎝ 정도인 유혈목이가 자신의 머리통보다 더 큰 개구리를 물고 삼키려 하고 있다. 독이 전신에 퍼진 개구리는 꼼짝 못하고 있다. 정운철기자 woon@msnet.co.kr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김낙중)는 캐논코리아 컨슈머이미징(주)이 후원한 제77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에 본사 정운철기자의 '불쌍한 개구리'등 6편의 부문별 수상작을 선정했다. 다음은 부문별 수상작이다. ▷nature부문=매일신문 정운철기자 '불쌍한 개구리' ▷spot news부문=한국일보 손용석기자 '사죄하라!틀어막힌 입' ▷general news부문=한겨레21 류우종기자 '회장님의 단독 드라이브' ▷portrait부문=한겨레 강재훈기자 '경욱씨는 발로 뭐든 다 해요' ▷sports부문==뉴시스 이동원기자 '삼진아웃은 괴로워!' ▷art&entertainment부문= 강원일보 최유진기자 '한 폭의 그림이 된 춤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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