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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도립공원서 '사랑의 열매 나눔걷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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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한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경북본부와 여성신문 경북지사는 4일 문경새재 도립공원에서 '저소득 다자녀가정 및 임산부 돕기 사랑의 열매 나눔걷기대회'를 가진다.

걷기를 통해 건강을 챙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웃사랑도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걷기대회 행사로 문경새재 도립공원 제1관문에서 제2관문까지 약 6km를 걷게 된다. 참가비 전액은 경북지역의 저소득 다자녀 가정과 임산부 돕기에 쓰일 예정이다.

신청은 3일까지 하면 되고 참가비는 개인 1만원(초·중·고교생 5천원), 커플 1만5천원, 가족 2만원, 20명 이상 단체는 1인당 8천원이다. 접수처는 경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053-980-7813)·여성신문 경북지사(054-338-0500).

경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는 "제14회 여성주간을 맞아 출산의 주체인 여성들과 함께 저출산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걷기대회를 마련했다"면서 "제대로 된 보호와 교육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다자녀가정과 불균형한 영양상태로 질병에 쉽게 노출돼 있는 저소득 임산부를 돕기 위해 많이 참가해 달라"고 말했다. 모현철기자 mom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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