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안과의원(원장 이승현)은 1997년에 개원해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첨단 안과 수술들을 추구해온 곳이다. 삼성안과에서 하는 주요 수술에는 초음파백내장수술, 라식'라섹수술, 노안교정수술, 안내 렌즈삽입술이다. 라식시력교정수술은 97년 시작해 현재까지 수 많은 시력교정수술을 했으며 현재 시술중인 수술로는 마이크로라식, 에피라식, 인트라라식, 아이라식이 있다. 특히 아이라식은 현재 시술되고 있는 시력교정술 중에서 가장 최근에 나온 수술로서 3대의 레이저시술장비를 조합해 환자 개인의 각막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해 그에 맞는 교정을 가능하게 하는 수술이다. 시술 후 바로 다음날 1.0의 시력이 나올 정도로 회복이 빠르고 안전한 수술 방법 중 하나이다. 대구경북에서는 유일하게 2008년 9월부터 삼성안과에서 시술 중이다.
안내렌즈삽입술은 국내에 전혀 소개되지 않던 1999년 7월에 삼성안과는 세계 최고의 안내렌즈이식술의 대가인 존 부킷박사를 초대해 국내에서 두 번째로 시술을 전수받고 시술해 오고 있다. 11년이 지난 지금은 다른 수술에 비교되지 않을 정도의 안전성과 시력회복 등의 많은 장점으로 인해 최고의 시력회복술로 자리 잡게 됐다. 삼성안과는 국내에 이 수술을 완전히 뿌리내리게 하는데 큰 기여를 했으며 국내 유수의 다른 지역 안과에 가서 시술을 하고 기술을 전수해 주기도 했다. 이 수술은 인체에 전혀 해가 없는 콜라겐 재질의 특수렌즈를 안구의 빈 공간에 넣는 수술로서 인체의 거부반응이 전혀 없으며 라식과 같이 각막을 깎아내는 과정이 없어서 가장 안전한 수술로 인정되고 있다. 라식수술을 하기 어려운 경우에 가장 좋은 수술로 평가되고 있다.
삼성안과에서 현재 가장 중점적으로 하고 있는 시술은 노안회복수술이다. 모든 사람은 45세를 전후로 노안이 온다. 이 안과에서는 노안을 해결하기 위해 지금까지 수많은 노안수술을 했으며, 현재 가장 진보된 시술로는 레스토아수술, 테크니스수술, W-IOL수술 등이 있다. 근시와 원시, 노안, 백내장 등을 한 번에 교정할 수 있기 때문에 최근에 각광을 받고 있다. 백내장수술은 무봉합, 소절개, 무출혈의 방법을 쓰고 있으며 눈의 충혈도 전혀 없어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무봉합으로 봉합사에 의한 이물감이 전혀 없으며 점안마취만을 함으로써 안구 주위에 마취주사를 찌르지 않기 때문에 당뇨병 등이 있는 환자들도 아무 걱정없이 백내장수술을 받을 수 있다.
현재 미세절개수술이 가능한 최첨단 초음파백내장수술장비를 도입해 시술, 환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승현 원장은 2002년 1.5mm만을 절개하고 백내장수술을 하는 미세절개수술을 학회에 발표해 백내장수술의 발전에 일조를 한 바 있다.
김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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