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진전문대 입학사정관제 도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진전문대학이 전문대 최초로 입학사정관제를 도입한다. 이 대학은 9월 시작되는 수시1차 모집에서 전체 모집 인원(1천950명) 가운데 약 11%에 해당하는 210명을 입학사정관제를 통해 선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이 대학은 학생부 성적 반영 대신 면접과 자기추천서로만 신입생을 선발하는 자기추천자전형을 신설하고 학생 선발 때는 입학사정관이 직접 참여해 지원자의 자기추천서 평가와 심층 면접 성적을 각각 50% 반영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이 대학 손준용 입시지원처장(디자인계열 교수)은 "자신을 적극 추천할 수 있는 지원자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열심히 했거나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했다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