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성주문예회관 새단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성주군은 최근 쾌적한 공연 환경조성을 위해 문화예술회관(사진)을 새롭게 단장했다.

벚나무와 팽나무, 개나리 등을 회관 광장에 심어 녹지공간을 확보했고, 상부 광장에는 공연 후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휴게실과 수경시설을 마련했다. 또 하부 광장엔 점토블록과 화강석으로 예술회관의 상징인 피아노 건반을 표현해 놓았다.

이와 함께 피아노 건반과 악보 모형의 수경시설을 설치, 시원한 물줄기와 함께 야간에는 조명으로 다양한 물 색깔을 표현하는 등 볼거리를 제공했다.

배정숙 문화예술회관장은 "문화회관을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문화와 휴식이 있는 문화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소공원처럼 단장했다"면서 "주민들의 쉼터이자 야외 결혼식과 공연, 전시회장으로 개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성주·최재수기자 biochoi@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