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날씨와 이야기] 제철 과일 맛이 가장 좋을때

대서다. 초복, 중복 후 장마가 끝나고 입추 전까지 시기로, 보통 1년 중 가장 덥다. 물론 장마가 중복 전에 꼭 끝난다는 법은 없다. 이즈음에 비가 내리기도 한다. 이번 주도 중복인 24일부터 이틀간 비 예보가 있다. 가장 더울 때여서 여름 나기의 고비이기도 하지만 좋은 것도 있다. 과일 먹는 재미다. 수박 등 제철 과일의 맛이 가장 좋을 때이기 때문이다. 이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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