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농협경북본부, 결식아동 돕기 쌀 400포 전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농협경북본부는 22일 여름방학 기간 중 결식이 우려되는 도내 결손·조손·저소득층 가정의 학생 400명에게 '사랑의 쌀' 400포(1천800만원 상당)를 지원한다.

지원대상 학생들은 경상북도 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으며, 학생들의 가정으로 직접 전달된다.

경북도 교육청 조춘화 계장은 "농협에서 기증한 사랑의 쌀이 소년소녀가장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현 농협경북본부장은 "한창 자라야 할 학생들이 끼니 걱정 없이 학업에 충실할 수 있도록 결식아동들에게 사랑의 쌀 보내기 사업을 계속 갖고 있다"고 했다.

모현철기자 momo@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