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연극예술과는 내달 4일과 7일 대구보건학교 장애우와 학부모, 주공아파트 청소년 등 100여명을 초청해 자선공연을 펼친다. 성서캠퍼스 음악관 소극장에서 열릴 이번 행사는 '무지개너머'라는 창작극으로 어려운 환경에도 내일을 꿈꾸는 주인공이 고난과 역경을 헤쳐나가는 모습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희망, 용기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버려진 빈 깡통, 나무상자 등을 재활용해 무대를 꾸미고 숲과 무지개가 가득한 환상세계를 표현하는 조명의 변화 등이 공연 내내 화려하게 펼쳐진다.
또 29일부터 이틀간 전국 청소년뮤지컬연기 경연대회가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사)대구뮤지컬페스티벌과 계명대가 공동주최하는 이 행사는 작년부터 국내 최초 청소년 대상 1인 뮤지컬연기 경연대회로 시작해 미래의 한국 뮤지컬연극을 이끌어갈 차세대 예술인재를 발굴, 양성하기 위한 경연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부대행사로 뮤지컬 특강 및 배우와의 만남, 축하공연 등도 함께 열릴 계획이다. 최창희기자 cch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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