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0시 45분쯤 대구 달서구 월성동 한 아파트 11층 K(68)씨의 집에서 K씨 부인 B(62)씨가 아파트 아래로 떨어져 숨져 있는 것을 K씨가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이들 부부가 30년 전 재혼해 살아왔으며 최근 K씨가 부인 B씨와 전 남편 사이에 자녀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아내를 심하게 추궁해 왔다는 점과 "주먹을 휘두른 뒤 화장실에 다녀오니 B씨가 발코니에 매달려 있었다"는 K씨의 진술에 따라 부검을 의뢰하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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