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인각사 문화축전 홍보대사 위촉식이 13일 오후 3시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해사 심검당에서 열렸다.
은해사는 이날 진우 시노래풍경 대표, 정병원 끼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은자 국악단 단장, 최현태 대구불교방송 아나운서, 방송인 김병조씨를 인각사 문화축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은해사 주지 돈관 스님은 "삼국유사를 집필한 일연스님을 세계속의 역사적 인물로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인각사 복원이 잘 되면 군위군의 문화도시 브랜드 가치도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영천·민병곤기자minbg@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