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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당 지하상가 안내 표지 "개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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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공사 밝혀

반월당 지하상가 안내 표지 '재점검하겠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22일 반월당 지하가 미로 같다는 지적(본지 21일자 1면 보도)에 대해 "시민 편의를 위해 빠른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도시철도공사 측은 "반월당 지하상가 안내 표지가 '헷갈린다'는 시민 불편 신고가 잇따라 2007년 1차례 개·보수 작업을 한 적이 있다"며 "당시 개·보수 때 주변 상가와 갈등을 빚었던 점을 고려해 이번에는 안내 표지 보완을 위한 상호 업무 협의를 이끌어내겠다"는 입장이다.

도시철도공사 김인환 사장은 "지적 사항의 문제를 실감해 '제로 베이스 차원에서 상가는 물론 승강장·대합실 구역도 현장을 일일이 재점검하겠다"며 "시민은 물론 대구를 찾는 외지인·외국인들이 편리할 수 있도록 시급히 개선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조문호기자 news119@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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