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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하면 사과? 인삼도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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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에서 인삼 농사를 짓는 김찬희(62)씨가 인삼밭에서 6년근을 수확하고 있다.
청송에서 인삼 농사를 짓는 김찬희(62)씨가 인삼밭에서 6년근을 수확하고 있다.

사과와 고추의 고장 청송지역에서 인삼이 성공적으로 재배돼 주목받고 있다.

최근 청송읍 월막리에서는 12농가가 2만6천㎡에서 6년근 인삼을 재배, 수확하고 있다. 이들 농가 주민들은 인삼산지로 유명한 충남 금산과 영주 풍기 사람들로, 새로운 재배지를 개척하고 있다.

이들에 따르면 청송지역은 충남 금산과 위도가 비슷한데다 일교차가 크고 토질이 좋아 인삼재배의 최적지로 꼽힌다는 것. 실제 이곳에서 생산된 인삼은 금산과 풍기 등 국내 대표적인 인삼 시장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청송군은 인삼재배 기술을 확대 보급해 인삼을 고추 등을 대신할 새로운 고소득 작목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청송·김경돈기자 kd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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