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어린이 책]대단한 4학년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주디 블룸 글/오승민 그림/김영진 옮김/창비/220쪽/8천500원

'안녕하세요, 하나님? 저 마가릿이에요'로 미국 최우수 어린이 도서상을 받은 주디 블룸이 1972년 처음 출간하여 30년간 사랑 받아온 것이 '퍼지 시리즈'다. 두 번째 권인 '별 볼일 없는 4학년'에 피터와 같은 반 친구인 여자아이 '쉴라 텁먼'이 주인공이 된 '대단한 4학년'이 '못 말리는 내 동생'과 동시에 출간되었다.

쉴라는 물을 무서워하고, 개도 무서워하고, 캄캄한 것도 무서워하고, 숨었던 친구들이 언제 나타나 놀랄지 몰라 숨바꼭질에서 술래가 되는 것을 무서워하는 지독한 겁쟁이다. 게다가 발가락이 못생긴 것 등 자신의 약점이 친구들한테 놀림거리가 될까봐 늘 일단 잘난 체를 하고 본다. 발레리나가 꿈인 세살 위의 언니 리비와 사사건건 부딪히며 집에서도 밖에서도 자신의 본모습을 감추고 쿨한 척하거나 뭐든 다 안다며 대장 노릇을 하려 한다. 쉴라를 1인칭 화자로 그려지는 이야기는 뉴욕 근교 시골에서 여름방학을 보내는 쉴라를 통해 '큰소리치기'작전의 재미를 엿볼 수 있게 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해외 순방에서 귀국하자마자 청와대에서 부동산·주식 시장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국민 눈높이 맞춤형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
경기 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대구의 상가 1층 공실률이 급증하고 있으며, 2분기에는 10.2%로 전국 평균을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
경북 포항에서 해병대 20대 부사관이 총기 사고로 숨진 채 발견되었고, 군 당국은 총기 관리의 허점을 조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구와 경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일본과의 엔화 방어를 위한 외환시장 개입을 '우정의 신호'로 설명하며, 일본과의 공동 개입이 28년 만에 이루어..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