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 아파트 시장이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매매의 경우 상승세가 주춤하고, 전세의 경우 중소형 평형대를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부동산114 대구경북지사에 따르면 경북의 아파트 매매시장은 거래량 감소로 인해 일부 지역에서 가격 조정을 받으면서 2주간(6~20일) 0.02% 상승했다.
면적별로는 100㎡ 전후의 단지들은 소폭 상승하며 상승세가 이어진 반면 대형 단지들은 소폭 하락했다.
전세시장은 2주간 0.05% 올랐다. 김천시가 중소형 평형대의 상승으로 0.75%의 올랐고, 경산시가 100㎡ 전후 평형대의 상승으로 0.07%, 구미시가 중소형 평형대 상승으로 0.06%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면적대별로는 69~82㎡형'85~99㎡형(0.11%), 102~115㎡형(0.03%), 152~165㎡형(0.01%) 등이 상승했다. 김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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